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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겪은 귀신썰.ssul

그렇게 밤새 겜을 하다보니 학교에선 자는게 일상이였음 쌤들도 첨에 몇일은 야 **이좀 깨워라 하다가 쌤들도 뭐 포기했는지 어느순간부턴 깨우지도않음. 그래서 학교가면 자다가 점심시간 5분전에 애들이 깨워줘서 밥먹고 또 자고 야자끝나는시간에 or 딱 야자시간에 노가리타임때 깨우거나 했는데 하루는 친구들이 "야 오늘 **이 깨우지말아볼래?" 했었는데 딱 그날이였음 내가 꿈을꿨는데 꿈에서 어떤여자애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얘기 막바지에 얘가 나보고 "근데 넌 왜 집에 안가?" 이러더라고 그 여자애 얼굴은 기억이 안나고 실루엣만 보였는데 그상태로 잠에서 깼음. 그리고나서 이게 꿈이라는걸 눈치채기까지는 한 1분정도 시간이 걸렸음. 여느때처럼 깨고나서 뒤척이다 다시 자려는데 뭔가가 좀 이상한거임 집에선 침대에서 잤..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2. 07:12
내가 귀신이 있다고 믿게된 계기 ㄷㄷ

잠을 거의 못자서 잘려고 했는데 몸이 붕뜨는 기분에다 꾸준한 음주로 인해 내가 느끼기에도 몸이 너무 허약한 느낌이었음 그렇게 잠을 뒤척이다 밤 11시쯤 본격적으로 잠에 들었는데 가위에 눌린거임 평소에는 가위에 눌리면 난 그냥 억지로 몸에 힘을 줘서 움직이면서 깨는 타입인데 이게 항상 성공했었음 그런데 그 날은 유독 몸이 안움직이는거임 움직여보려고 한창 발악하고 있는 중에 어떤 남자가 내 귓가에 "계속 발악해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임 순간 너무 무섭고 놀래서 패닉상태가 왔는데 문득 눈을 뜨면 안되겠다와 빨리 깨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몸을 억지로 일으켜 세우는데 내가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키면 앞구르기?를 하면서 몸이 다시 눕혀졌음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내 옆에 남자는 웃고 있고 난 점..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2. 06:12
페일 루나. 게임에 대한 괴담 ㄷㄷ

페일루나도 그런 흔하디 흔한 게임 중의 하나였다. 캘리포니아 주변에서 잠깐 유통된 텍스트게임. 텍스트 커맨드를 입력해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형식이었는데. 게임이 시작하면 이런 문구와 함께 게임이 시작한다. - 당신은 어두운 방 안에 있다. 달빛이 창문을 통해 비춘다. - 삽, 밧줄과 함께 구석에 금이 있다. - 동쪽에 문이 있다. 여기에 플레이어가 타이핑을 할 수 있는데. 삽을 줍는다. 동쪽으로 간다. 등의 간단한 문구 커맨드 형태였다. 이후 타이핑한 명령에 따라 나오는 문구는 이러했다. - 보상을 획득하라. - 페일루나가 당신을 향해 웃고 있다. - 당신은 숲 속에 있다. 북쪽, 서쪽, 동쪽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여기서 방향을 선택해 가는 것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 게임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2. 05:12
어느 모텔에서 일어난 괴담 ㄷㄷ

근데 이 미천한것들이 꼴에 눈이맞아서 연애질을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솔직히 비추햇지만 이미 눈맞은걸 어쩌겠슴... 근데 심지어 이콩만한것들이 벌써부터 부산을 떠서 서울에서 동거를 하며 지냈엇음!!!(솔직히 부러 웟다.......훗......) 그것들이 한창동거를 하다가 여름이되니까 부산땅이 그리 웟나봄 나따윈 한번도 보고싶다 하지않고 지들끼리 떠난것들이 갑자기 내가보고싶다고 부산을 내려오겠다함 ㅋㅋㅋㅋㅋㅋㅋ**~ 피서오는거 다알거든? ㅋㅋㅋㅋㅋ 뭐 여튼 여자저차 이차저차 후룩후룩해서 부산에서 셋이서 만나서 술도 마시고~ 오락실에서 총질도 좀 했다가 클럽에가서 데낄라한병시켜놓고(허세작렬) 씐나게 놀았슴 !! 하지만 21살의 철도씹어먹을 나이답지않게 우리의 체력은 저질이었고 금방 빳데리가 바닥을쳤슴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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