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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썰) 차에서 뛰어내린 여친

첫번째 이야기 어제 일어난 100% 실화를 적을까합니다 어젯밤 21시경 시골에있는 친구집에 밧데리좀 가지러 여친과 함께 가는중이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성격차이로 대화주제가 안맞아 다투는중 여친이 내려달라고 그런겁니다 시골에 깜깜하고 인적이 두문곳에 내려달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남자: 야 이런곳에 내리면 어떻게 집에갈려고?멍청아~ 여자: 휴대폰은 뻘로있어?택시불러서 집에갈꺼야 어이가없었습니다 아무리화가나도 감정조절을 하고 적당한선에서 끝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내려주고 저속으로 운행중이였는데 갑자기 차문을열고 당장이라도 뛰어내릴준비를 하고 있는겁니다 저도 화가 난 상태라 안멈춰주고 저속으로 운행중이였습니다 남자: 연기하지말고 언릉 차문닫어 여자: 안내려주면 뛰어내린다 설마..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4. 12:26
(여름괴담) 산길의 괴담

첫번째 이야기 대학 시절, 동아리 친구와 둘이 한밤 중에 드라이브를 한 적이 있었다. 즉흥적으로 인근 도시의 라면집까지 멀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뱀처럼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오게 되었다. 낮에는 몇번 지나간 적 있던 길이었지만, 밤이 되니 이것이 같은 길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쁜 분위기였다. 운전을 하고 있던 것은 나였지만 나는 겁쟁이였기 때문에 운전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라면집에서 술을 한 잔 걸쳤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 무책임하게 가벼운 말들을 던져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그 녀석이 목소리를 낮추고 속삭였다. [이 고개에는 말이지, 여러가지 이상한 이야기가 있어.] 나는 들은 적이 없는 소리였지만 [뭔데, 뭐야? 무슨 이야기야?] 라고 물었다간 그 놈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서 겁을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4. 11:26
(레전드썰) 옆 방 사람 썰 ㄷㄷ

첫번째 이야기 음 이건 약 4개월전 실제 내가 겪었던 일이다. 아마도 12월 말 크리스마스 전후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무튼 존나게 추워서 밖에나가면 고추 떨어질것같은 그런날이였음. 내방에 컴퓨터가 많다보니 할거없이 빈둥대던 나는 내 친구를 불러서 같이 롤을 하던중이였다.(pc3,노트북1 총4대 pc1개를 제외한 3개는 룸메형꺼) 총 4명이서 롤을 같이 돌리고 있었는데, 얼마나 롤을 쳐했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겜하다보니 새벽1시였음. 아 잠깐 쉴까하면서, 화장실 순번대로 돌면서 있는데 룸메형 키우는 말티즈가 갑자기 멍! 하더니 한번 우리 방문을 보고 짖는거임. 원래 짖지를 않아서 허락받고 키우던 개인데, 보통 나나 룸메형이 나갔다가 늦게오면 보통 저렇게 한번씩 짖음. 그런데 나랑 룸메형 거기다 친구2..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4. 10:26
괴담) 절대로 사채쓰지 말아라

첫번째 이야기 제가 군대 있을 때니 10년전 얘기네요 저는 5사단 열쇠부대에 있었고 중대통신병이였어요. 평상시는 땡보직이였고 할일 없으니 맨날 창고가서 짱박혀서 라면이나 먹고 퍼자고 했었는데.. 내무실을 포반이랑 같이 썼었거든요. 본부소대라고.. 근데 거기 포반에 세달 고참이 하나 있었어요. 키는 188정도에 몸무게가 98킬로인가 하는 거구인데다가 인상은 진짜 어떤 영화에서 나오는 악당 얼굴보다 무섭게 생겼었지요. 군대 오기전에 건달이였다고 하는데 진짜 외모만 보면 부인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등에도 담금질 좀 당했다는 칼자국이 여러군데 있었거든요.. 뭐 간부들도 이 사람 한테 갈구거나 성질 한번 못부릴 정도 였으니까요.. 근데 이 사람이 병장달고 나니 체력 단련장에서 왠종일 샌드백만 치더라고요 치는 감..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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