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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어제 일어난 100% 실화를 적을까합니다
어젯밤 21시경 시골에있는 친구집에 밧데리좀 가지러 여친과 함께 가는중이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성격차이로 대화주제가 안맞아 다투는중 여친이 내려달라고 그런겁니다
시골에 깜깜하고 인적이 두문곳에 내려달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남자: 야 이런곳에 내리면 어떻게 집에갈려고?멍청아~
여자: 휴대폰은 뻘로있어?택시불러서 집에갈꺼야
어이가없었습니다 아무리화가나도 감정조절을 하고 적당한선에서 끝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내려주고 저속으로 운행중이였는데 갑자기 차문을열고 당장이라도 뛰어내릴준비를 하고 있는겁니다
저도 화가 난 상태라 안멈춰주고 저속으로 운행중이였습니다
남자: 연기하지말고 언릉 차문닫어
여자: 안내려주면 뛰어내린다
설마 뛰어내리겠어? 하는생각으로 안멈춰줬습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엿보고 있는 여친은 달리고 있는 차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읔~외마디 비명과 아스탈트 도로에 무릅이 찍히는 약간은 둔탁한소리와 넘어져버리더군요
......................
당황한 저느 차를 돌려 다시돌아왔는데 없어진겁니다....
어디로 갔을까 하고 찾아보는데 마침 자전거타고 지나가다 사고장면을 목격하신분이
계셧는데 그분은 지나가는 사람치고 도망간줄 알았답니다 아까 방금 그여자 어디러 갔읍니까?하고물었습니다
손가락을 가르키며 방금 저기로 지나갔는데요? 그곳은 방금 제가 차를 유턴했던곳이였습니다.
저는 신속하게 자리를 이동하여 손가락 가르킨곳을 가고있었습니다
찰흑같이 어두운밤에 여자친구는 보이질 않고 걱정이되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두리번거리며 라이트불빛으로 여친을 찾고있는데 무엇인가 도로 인도변에 걸어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여친이다 생각하고 풀악셀을 밝고 갔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이 이상했습니다
햐안소복을 입고 있는 머리긴 여자였습니다. 순간 아~ 귀신이구나 하고 생각하며 차를 타고 지나갔습니다
제 심장을 6기통엔진처럼 부지런히 뛰고 있었습니다
순간 또다른 여자가 인도를 걷고있었는데 다름아닌 여친이였습니다
무릅에 피를 질질흐르며 걷고있더군요 아직도 화가 안풀렸는지 씩씩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차를 멈추고 차에 타라고 불렀습니다.
차를 탄 여친은 많이 다쳐있었습니다 저는 미안한마음과 함께 진짜 이여자 독하다는 생각과
지나쳤던 소복입은 여자 생각이 교차되며 빨리 이자리를 떠야겠다는생각과 병원을 가야겠다생각했습니다
평소에 자주지나가던길이라 병원은 금방도탁하며 창상을 입은 여친은 응급치료를 하였지만
그 소복입은 여자는 도대체 무엇이였을까요 여친뒤에 있었는데 여친을 뒤쫗아가는거였을까요?
여자를 본이야기는여친에게 안알려줬습니다
앞으로 그여친과 계속 만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왠만큼독하지않으면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리기 쉽지 않을건데요 남자도 못할짓입니다
허접한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