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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 미스테리한 사건들 ㄷㄷ

발견한 주인에 의하면 그는 작은 배수구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혀를 움켜쥐고... * 1960년 1월 23일. 미국 해군의 협력을 얻어 피카르가 개발한 잠수정 「트리에스테2호」에 윌시 대위와 피카르의 아들 자크가 탑승. 마리아나 해구 내부를 목표로 하고, 11,521M라고 하는 인류가 도달한 것 중에서도 최심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이 심도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적다고 여겨져, 후에 10,910M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신빙성이 적어지게 된 것은 「계기가 가진 정밀성의 문제」외에, 두 사람이 해구의 밑바닥에서 보았다고 증언한 「아이 정도 되는 인간의 모습」이 원인일 것이다. * 1951년 영국의 다트무어의 목장에서 목이 절단된 채 죽어있는 양이 몇 마리 발견되었다. 주위 지면의 흔적으로 상당..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3:06
(소름돋는 썰) 무당과의 대화

알려주기를 꺼려하는 무당들중 대부분은 야메임 (물론 아닌 무당들도 있음.) 그러나 내가 경험한 바로는 진짜 접신을 한 무당은 내가 올것부터 알고있었음 지금부터 등장하실 무당분은 내가 어느 동네 어귀 산 밑에있는 유명한 무당집에서 계셧음 "뭘 그렇게 많이 끌고 들어와." 내가 들은 첫말이 그거였음. 난 영을 보는 재주가 없음. 그렇다고 듣지도 못함. 귀신(영)을 본적은 잇어도 기감이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그런것은 아님. 그런데 끌고 들어오다니 난 수호령을 말하는 건가보다 하고 머리를 긁으며 물어봤음 "XX보살님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여러 무속인분들의 소중한 지식을 얻고자 여행을 다니고 있답니다. 죄송하지만 얘기좀 들을수 있을까해서요." "쓸데없는 짓을 하고다니는 놈이로구만. 역마살은 끼지도 않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2:05
(레전드썰) 간판 바꾼 모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암튼 그닥 맘에안드는 늦여름밤이었다. 평소랑 다를거없이 2박을 할 예정으로 숙소를 잡는데 유난히 그날은 방이 다 찼다는 얘기로 발걸음을 옮겨야했던때다. 한곳 두곳 점점 똑같은 대답을 들을 때마다 조바심이났다. 이러다가 진짜 노숙인건가... 그렇게 해매던 도중 4번째 찾았던 업소에서 방이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브라보~!!를 부르며 하우머치를 날리는순간 이상하게도 시세(?)와는 싼 값에 당황해하며 룸키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생각외의 염가에 놀란 우리는 말바뀌기전에 후다닥 입실한 후 씻는둥 마는둥하며 '기적이다.'신이 우릴 버리지않았다.' 하며 잽싸게 우리방으로 찜했다. 그때까진 참 좋았다. 노숙을 할 상황인데도 방을 구했다는것과 정말 좋은 곳인데도 헐값에 들어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1:03
(일본괴담) 싱글벙글 아줌마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싱글벙글 아줌마는 있었다고 한다. 싱글벙글 아줌마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언제나 과자나 사탕을 주곤 했었다. 아이들을 잘 돌봐주었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감사해 하고 있었다. 나는 평소처럼 그 날도 싱글벙글 아줌마의 집에 놀러 갔었다. 친구 A, B, C와 나까지 4명이었다. B와 C는 비교적 얌전한 아이들이었지만, A는 장난을 좋아하는 짖궂은 녀석이었다. 싱글벙글 아줌마에게도 종종 장난을 칠 정도였다. 우리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싱글벙글 아줌마는 정말 화를 안 내는구나.] 라고 감탄하곤 했다. 그렇지만 그 날따라 장난이 심했던 A는 싱글벙글 아줌마가 소중하게 가꾸던 나무를 뽑아 버렸다. 이번에야말로 화를 낼 거라며 나와 B, C는 벌벌 떨었다. 하지만 싱글벙글 아줌마는 변함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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