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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구하는데 귀신나오는 방이였던 썰

그때는 수능이 언어 120 수1 80 수2 120 외국어 80 해서 400점 만점이였는데 영어가 42점 ㅋㅋㅋㅋㅋㅋ 근데....수능은 348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르르 또르르...........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건 영어다!! 라는 생각에 세상 모든 걸 접고 어느 한적한 동네로 잠수를 타고 자취방 하나 구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공부만 했음 집은 부산이였는데 무려 안동까지 올라가서 하루 종일 영어 공부만 했음. 자취방 구조는 1층에는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셨고 2층을 두 공간으로 나눠 자취방으로 만든 그런 구조였음 근데 그 자취방이....이상하게 꼭 저녁되어 집에 들어가려면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 뭔가의 인기척이 남아 있는? 그런 이상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자고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1. 01:46
공군 훈련소 괴담 ㄷㄷ

1. 계단에서 쳐다본다 나는 1대대에서 지냈지만 3대대 건물 구조를 본적이있음.(내가 틀릴수도 있지만) 1대대는 기억자로 건물이 되있는데 3대대같은경우는 완전 일직선임 ㅇㅇ 귀신썰중 하나는 불침번을 서면 중앙에 있는 계단에 서서 멀리 쭉 펼쳐진 양쪽을 보면서 불침번을 한다고 들었음. 근데 항상 그 계단앞에서 불침번을 섰던 훈련병들이 계단에서 방탄모를 쓴 귀신이 계속 쳐다본다는 썰이 있었음. 당직사관실에 찾아왔던 사람들이 많다고함 2. 보일러실 귀신 3대대 보일러실은 지하에 있다고함. 어느 한 조교가 밤에 보일러실에 가기 무서워서(보일러 키려고) 불침번하고있는 훈련병을 데리고 가서 보일러실에 들어갔다가 나온뒤 문을 잠그려고 했는데 같이 따라온 훈련병이 '조교님 아직 보일러실에서 한 훈련병이 나오지 않았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1. 00:46
시골의사 박경철의 끔찍한 실화.txt

"과장님... 빨리 응급실에 와 주세요,,빨리요,, 사람이.. DOA 인데요.. 검안이 필요해서요,," 그녀는 내가 대체 무슨일이냐는 질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잠겨있었다. 대 개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혹은 수술실과 같은 특수분야 간호사를 몇년 하다보면 그야말로 산전 수전을 다 겪는다, 특히 그중에서도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은 일반인들이 상상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세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모든 비극적인 일은 다 경험하게 되는 곳이다. 그 안에는 절절한 사연과, 비통한 죽음과, 극적인 회생, 그리고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극단의 절망과 희망이 모두 교차하는 곳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 곳에 들어온 환자는 모두다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어머니이며, 또 누군가의 아들 딸이고, 또 누군가의 형제..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13:22
살인사건난 집에서 7년 살아본 썰 ㄷㄷ

부부둘다 신경이 무딘 편이라 임신하고 애낳고 그냥저냥 살았는데 태어난 첫째가 아주 자지러지는터라 문제의 이집으로 이사감. 근데 급하게 찾아서 그런지 같은 평수인데도 전세가 시세가 첨에 살던집의 두배에 육박했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으니 부동산 아줌마가 집주인이랑 막 통화 엄청 길게 하시더니 비장의무기- 라며 문제의 집을 권유함. 평수가 꽤 넓은데도 불구하고 평수 좀은 인근보다 시세가 쌋음. 의심하니 부동산 아줌마왈 - 집이 경매로 낙찰받은건데 해외사는사람이라 한국 들락날락거리기 땜에 살지는 못하고 집 비워놀 순 없어서 세놓는거라 싸게 내 놓는 거라함. 대신 전세금 중도금 이러건 없고 한방에 결제 원한다 함. 여튼 시세 반절값에 그집에 이사옴. 생각해 보면 싼만큼 하자가 있긴 했었음. 1. 우풍 드릅게 많..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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