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이글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경험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믿지 못하시더라도 재미 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글 안올릴까 하다가 그나마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계속 올리겠습니다. 1. 제가 사는곳은 강원도라서 몰래 숨어서 술 먹는곳은 널렸지만 특히 다리 밑이 가장 많죠 고3때 수능끝나고 저, 박군, 강군, 최군 이렇게 4명이서 저녁 7시쯤 되서 마을에서 좀 떨어진 다리 밑으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한참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잇을 무렵 박군이 어디서 시선이 안 느껴지냐고 묻더군요. 그러자 최군도 나도 누가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희빼곤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춥지도 않고 별 느낌이 없길래 야 귀신이라면 내가 봤을낀데..
첫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흉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흉가는 거서 꼭 사람이 죽거나 해서 빈 집이 된걸 보통 흉가라 부른느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집이 버려저서 오래되면 저절로 음기가 생기고 그 음기가 귀신들을 부르는 것 입니다, 대표적인게 수맥이죠. 전 흉가를 가기전에 그 흉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조사하고 갑니다. 그 흉가 동네 사람들한테 묻거나 해서 대충 뭔 일이 있었는지 조사를 하고 갑니다. 가장 들어가기 싫은 흉가는 산과 산 사이에 있는 골짜기에 위치한 흉가들이죠. 보통 골짜기는 물도 흐르고 해서 음기가 강해서 그 쪽에 잇는 흉가들 귀신은 잡귀 수준이 아닙니다. 여우귀부터 시작해서 동물령들, 악귀들을 마니 봐서 요즘은 골짜기 흉가는 제가 일부러 안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흉가 간대는 마을 한..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여 이 이야기 드디어 올립니다 글 쓰기전에 창문과 문에 소금을 뿌려놓고 글 씁니다. 제가 목 없는 귀신을 본 건 밤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저희집은 대로변에 위치해서 가로등도 많고 어둡지도 않습니다. 새벽 2시쯤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야식거리와 술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제 앞 30m쯤에서 제 쪽으로 걸어오고 잇엇는데 그 여자를 보는 순간 제 몸이 벌벌 떨리더군요...... 귀기와 역한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왜 전 귀신만 만나면 죄다 악령이고 등급이 상위등급들만 보는지 원..... 그 여자는 머리가 없고... 잘린 목주위에서 피만 잔뜩 흘리며 저한테 다가오는데.... 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목 없는 귀신 이야기를 쓸려고 글을 쓰다가 컴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서 그 이야기는 포기합니다. 제 12명의 친한 친구중 박군이라고 있습니다, 키 185에 몸무게가 75정도 나가는 아주 체격이 훌룡하고 수색대 출신인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겁이 없기로 유명햇고, 귀신을 전혀 믿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겁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흉가체험을 한참 하고 다닐때 이 친구는 저한테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고 말하는 친구엿죠. 제가 하는 일이 한참 바쁠대라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흉가 한군데만 알려달라고 말하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제가 흉가체험 하는게 뭔 재미로 하는지 몰라서 직접 체험을 해 보겠다고 말을..